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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정신증이란?
약 14세~36세 사이의 청소년 또는 젊은 성인에게 나타나는 질병으로 '뚜렷한 정신병적 증상이 드러나기 이전의 상태를 포함하여 뚜렷한 증상이 발현된 시점까지 최대 5년까지의 시기'를 조기정신증이라고 합니다.
이 시기는 적절한 치료와 교육이 제공되면 회복을 촉진하고 만성화를 예방할 수 있는 ’결정적 시기‘입니다.





조기 개입의 중요성



첫째, 발달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

정신병은 14세에서 35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발병합니다.
이 시기는 학업, 진로 결정, 대인관계, 신체적 정신적 안녕 등 인간 발달의 중요한 시기로 삶의 여러 부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정신병을 앓는 사람들 중 치료시기를 놓친 사람들은 사회생활을 적응하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사회적으로 건강한 구성원으로서 기능하기 위해서는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둘째, 빠른 회복을 통한 위기 탈출

정신병 초기의 몇 년간은 육체적, 사회적, 정신적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입니다.
따라서 질병의 조기치료는 초기에 나타나는 위험한 문제를 예방하고, 치료의 예후를 개선하는데 결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셋째, 치료 비용의 감소

치료시기를 놓쳐 만성화된 환자들은 증상이 쉽게 나아지지 않고 병에 대한 예후가 나빠 재발이 잦습니다.
또다시 악화된 증상의 치료를 위해 입원을 반복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경제적 부담을 가져옵니다.
증상이 만성화되어 입원, 통원치료로 막대한 의료비용을 소모하기보다는 초기에 증상의 악화를 예방함으로써 치료 비용을 감소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넷째, 전반적인 생활의 안정화

병이 깊어질수록 나타나는 증상으로 인해 가족, 친구들로부터 고립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 직장, 가정 등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데 점차 어려움이 생겨 결국에는 기능장애를 초래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조기에 치료함으로써 사회로부터의 고립과 기능 손상을 최소화하고 전반적인 생활의 정상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조기정신증의 원인

정신증 발생 원인에 대해 많은 이론들이 있으나 명확히 밝혀져 있지는 않습니다.

생물학적 요인

뇌의 도파민 등의 신경전달물질의 문제가 알려져 있습니다.
청년층(남자 약 16세~25세, 여자 약 16세~35세)은 생물학적 요인으로 정신증의 증상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환경적 요인

스트레스의 경험, 약물과 알코올 남용, 취약성을 촉진시킬 수 있는 환경적 자극 및 변화 등이 있습니다. * 조기정신증은 생물학적인 취약성의 요인과 환경적인 위험인자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개인에 따라 각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정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조기정신증의 증상

  • 생각 · 지각의 변화

    · 집중력과 기억력 감소
    · 평소 익숙한 사물, 사람에 대한 낯선 느낌
    · 특이하고 모호한 생각에 빠지거나 과도하게 빠르거나 느린 생각
    · 소리, 색깔, 냄새 등을 더 강하게 또는 약하게 느끼는 간헐적인 지각의 변화
    · 누군가 나를 해치려는 것 같이 느껴지는 불안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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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정의 변화

    · 가라앉거나 우울한 기분
    · 혼란스러운 감정
    · 무기력함
    · 타인과의 교류 감소
    · 충동적인 감정의 변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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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체 · 행동 변화

    · 식사, 수면의 변화
    · 피곤함, 에너지 저하
    · 신체가 변형되는 느낌
    · 전과 다른 특이한 행동 느린 행동
    · 외모, 위생관리에 신경 쓰지 않음
    · 성적인 내용을 개방적이고 노골적으로 언급
    ·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 등